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년 재보궐선거 (문단 편집) === [[서울특별시]] [[노원구 병]] === || '''전임''' ||[[국민의당(2016년)|국민의당]] [[안철수]] 전 의원 || || '''일자''' ||[[2017년]] [[4월 17일]]|| || '''사유''' ||대통령 선거 출마를 이유로 의원직 사퇴 || [[노원구 병]] 지역구에서 선출된 [[국민의당(2016년)|국민의당]] [[안철수]] 전 의원이 [[2017년]] [[4월 15일]] [[제19대 대통령 선거]] 출마를 위해 정식 후보 등록과 동시에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면서 [[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]]와 함께 보궐선거가 열리게 되었다. [[대한민국 대통령 선거]]에 출마하는 후보들은 [[대한민국 국회의원|국회의원]]직을 사퇴할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니다.[* [[제19대 대통령 선거]] 당시 [[바른정당]] [[유승민]] 의원과 [[정의당]] [[심상정]] 의원은 국회의원직을 유지한 채 대선에 출마하였다. [[문재인]] 대통령도 [[제18대 대통령 선거|2012년 대선]] 때 [[부산광역시|부산]] [[사상구]] 국회의원직을 유지한 상태에서 선거를 치렀다. [[박근혜]] 전 대통령은 대선 출마를 이유로 ~~[[대통령직을 사퇴합니다|대통령직]]~~ 국회의원직을 사퇴하였으나 [[비례대표]]였기 때문에 의원직을 잃어도 후순위 후보가 의원직을 승계하게 돼 의석 수의 감소는 없었다는 차이점이 있었다.] 이 지역은 대체적으로 [[민주당계 정당]]에 대한 지지세가 강한 편이다.[* 예외적으로 [[노원구 병]] [[노회찬]] 의원이 처음 이 지역구에 출마했을 때는 [[진보신당]] 40%대의 지지를 보내주었다.] [[노원구 병]] 지역구는 노원구 3개 지역구 중에서도 [[민주당계 정당]]의 [[텃밭(정치)|텃밭]]으로 불리는데, [[제18대 국회의원 선거|18대 총선]] 때[* [[한나라당]] [[홍정욱]] 후보가 43%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. 이는 [[통합민주당(2008년)|통합민주당]]과 [[진보신당]] 후보에 대한 진보층 표의 분산과 [[홍정욱]] 후보에 대한 인물론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.]를 제외하면 [[열린우리당]], [[통합진보당]], [[국민의당(2016년)|국민의당]] 등 [[민주당계 정당|민주당계의 후보들]]이 당선되었다. 당시 [[통합진보당]]은 [[민주통합당]]과 야권연대를 하여 지역구 내 민주당 후보가 없었으므로 사실상 민주당계의 지지를 받아 지역구에 당선되었다고 할 수 있다. ---- [[더불어민주당]]은 2004년 [[열린우리당]] [[임채정]] 전 국회의장 이후로 한 번도 당선자를 내지 못했고, 야권 단일화나 [[안철수]] 전 [[국민의당(2016년)|국민의당]] 대표와의 관계 때문에 후보 [[공천]]을 하지 않았다. [[바른미래당]]이 [[국민의당(2016년)|국민의당]] 시절보다 민주당계 색채가 약해졌다는 것이 진보 표 확보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. [[김성환(1965)|김성환]] 전 노원구청장은 [[노원구]] 지역 시의원 출신으로 [[제18대 국회의원 선거|18대 총선]]에서도 출마한 적[* 당시 [[진보신당]] [[노회찬]] 후보(2위)와 표가 분산되어 [[한나라당]] [[홍정욱]] 후보가 당선되었다.]이 있다. [[2018년]] [[2월 12일]]에 구청장직을 사임하고 출마를 선언하였다. [[박원순]] 서울시장의 국회 진출설도 있었으나 박 시장은 서울시장 3선 도전 쪽으로 마음을 굳혔다. [[김성환(1965)|김성환]] 전 구청장에게 "잘 해보라"는 말까지 남겼다고 전한다. 당초 후보군으로 예상됐던 [[황창화]] 지역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불출마를 선언하였다. [[https://m.facebook.com/story.php?story_fbid=1464992833610177&id=100002984228950|#]] 결국 김성환 전 구청장이 단수 공천되었다. ---- [[자유한국당]]에서는 [[안철수]] 전 국민의당 대표의 정계 진출 이후로 [[노원구 병]] 지역구에서 고전하던 [[대한민국의 보수정당|보수정당]]의 상황을 극복하고 보수 표를 결집할 것인지가 주목된다. 2017년 3월 [[당협위원장]]에 임명된 [[김정기(1960)|김정기]] 전 상하이 총영사의 출마가 예상되었다. 김 전 영사는 [[노원구 병]]에서 [[한나라당]] 후보로 [[제17대 국회의원 선거]]에 출마한 바 있다. 그러나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하였고, 그 과정에서 [[홍준표]] 당대표와 갈등을 겪다가 징계로 당원권이 정지되면서 후보군에서는 배제되었다. [[이노근]] 전 의원(노원구 갑, 초선)의 출마도 거론되었으나 이 전 의원은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. [[제19대 국회의원 선거|19대]], [[제20대 국회의원 선거|20대 총선]]에 출마한 [[허준영]] 전 [[한국철도공사]] 사장의 재도전 역시 가능성이 있었다. 그러나 [[허준영]] 전 사장이 [[대법원]]에서 징역형 확정 판결을 받아 후보군에서 배제되었다.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7/03/16/0200000000AKR20170316074800004.HTML?input=1195m|#]] [[제19대 대통령 선거|대선]]에서 패배한 [[홍준표]] 대표에게 재기 차원에서 출마를 권유한다는 말이 있었지만, 홍 대표가 대구 북구 을 [[당협위원장]]으로 임명되면서 가능성은 크게 낮아졌다. 후보군이 없어 고심하던 자유한국당은 5월 14일 홍준표 대표의 법무특보 [[강연재]] 변호사를 후보로 공천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62&oid=421&aid=0003369109|#]] ---- [[바른미래당]]에서 [[안철수]] 인재영입위원장은 [[공직선거법]] 제266조 3항[* "다른 공직선거(교육의원선거 및 교육감선거를 포함한다)에 입후보하기 위하여 임기 중 그 직을 그만 둔 국회의원·지방의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그 사직으로 인하여 실시 사유가 확정된 보궐선거의 후보자가 될 수 없다." 일명 [[맹형규]]법이라고 부른다.]에 의해 출마할 수 없다. [[제20대 국회의원 선거|지난 총선]]에서 당시 [[안철수]] 후보와 맞붙었던 [[이준석]] 공동지역위원장이 재도전할 가능성이 크다. 실제 상계동 출신이고 이 지역에서 당내 유력 인사가 이준석 위원장 외에는 없는 데다, [[안철수]] 당시 후보를 상대로 한 [[제20대 국회의원 선거|지난 총선]]에서도 비교적 선전한 편이기 때문에 무난하게 후보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. 실제로 이준석 위원장은 [[2017년]] [[5월 2일]] [[바른정당 탈당 사태]]에 대해 [[페이스북]]에서 '가장 먼저 다음 선거를 준비, 기호 4번[*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이 합당, [[바른미래당]] 출범으로 기호 3번을 달고 후보자가 되었다.]을 달고 출마하고 싶다'고 밝혀 사실상 출마를 선언하였다. [[김근식]] 경남대 교수도 출마를 위해 공천을 신청하였다. [[http://naver.me/G9COGj78|#]] 한때 김근식 교수에 대한 전략공천을 예측하기도 하였다. 그러나 일각에서 계파 갈등설이 제기되자 당내 갈등 봉합을 위해 예비후보직 사퇴를 선언하였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421&aid=0003356649|#]] 이후 [[이준석]] 공동지역위원장에 대한 공천이 결정됐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25&aid=0002820812|#]] ---- [[민주평화당]]에서는 김윤호 지역위원장이 예비 후보로 등록하였다. ---- [[정의당]]에서 노원구 병을 담당하고 있었던 [[노회찬]] 원내대표는 [[제20대 국회의원 선거|20대 총선]] 때 지역구를 [[창원시 성산구(선거구)|창원시 성산구]]로 옮겼다.[* 원래 [[창원시 성산구(선거구)|창원시 성산구]]는 같은 당 소속인 [[권영길]] 전 의원의 지역구였는데 권 전 의원이 건강 문제로 인해 은퇴하면서 [[노회찬]] 의원에게 본인의 지역구에 대신 출마해 달라고 요청하였다.] [[제20대 국회의원 선거|지난 총선]] 당시 정의당 후보로 출마한 [[주희준]] 노원구위원장이 출마할 가능성이 있었다. 그러나 주희준 위원장이 노원구의원 출마를 결정하면서 정의당이 이 지역에 후보자를 공천할 가능성은 적어졌다. 의석 수 확보를 위해 원외 인사[* [[서기호]] 전 의원, [[천호선]] 전 대표, [[나경채]] 전 공동대표, [[박원석]] 전 의원 등이 있다. 이들 가운데 [[나경채]] 전 공동대표는 [[광주광역시장|광주시장]] 출마를 선언하였다. 평당원 가운데 [[유시민]], [[장항준]], [[진중권]]도 있지만 세 사람은 사실상 정계 진출에 뜻을 보이고 있지는 않다.]를 전략공천할 가능성도 있다. ---- [[민중당(2017년)|민중당]]에서 [[정태흥]] 공동대표가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. 정 공동대표는 [[201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|2013년 재보선]]에서 [[통합진보당]] 후보로, [[제20대 총선|2016년 총선]]에서 [[민중연합당]] 후보로 이 지역에 출마하였다. ---- 원외정당인 [[대한민국당]]의 나기환 한의사가 출마할 가능성도 있다. 나기환 한의사는 [[201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|2013년 재보선]]과 [[제20대 국회의원 선거|2016년 총선]]에 연달아 출마한 바 있었다. ---- [[무소속]] [[정봉주]] 전 의원([[노원구 갑]], 초선)이 [[2017년]] [[12월 29일]]에 공식 사면복권되면서 이 선거구에 도전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. 하지만 이에 대해 [[정봉주]] 전 의원은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선을 그었다. [[http://naver.me/GLjAIF5m|#]] [[홍정욱]] 헤럴드 대표나 [[오세훈]] 전 서울시장은 이 지역구 재보궐선거 후보로 물망에 오르며 [[자유한국당]] 영입 가능성도 있었다. 하지만 이들은 서울시장 불출마 의사를 보이며 재보선 출마에 대해서도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. 일각에서는 [[안철수]]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의 부인인 [[김미경(교수)|김미경]] 서울대학교 교수가 [[바른미래당]]에 입당해 출마할 것이라는 설이 있기도 하였으나 [[안철수]] 위원장의 서울시장 출마 선언 이후에는 김미경 교수의 실제 출마로 이어지지 않았다. 이후 후보등록 과정에서 최창우 집 걱정없는 세상 대표가 후보로 등록했다. || {{{#ffffff '''정당'''}}} || {{{#ffffff '''후보군'''}}} || || [[더불어민주당|{{{#ffffff 더불어민주당}}}]] ||'''[[김성환(1965)|김성환]] 전 노원구청장'''|| || [[자유한국당|{{{#ffffff 자유한국당}}}]] ||'''[[강연재]] 변호사'''|| || [[바른미래당|{{{#ffffff 바른미래당}}}]] ||'''[[이준석]] 공동지역위원장'''[br][[김근식]] 경남대 교수|| || [[민주평화당|{{{#ffffff 민주평화당}}}]] ||'''김윤호 지역위원장'''|| || [[정의당|{{{#000000 정의당}}}]] || || || [[민중당(2017년)|{{{#ffffff 민중당}}}]] ||정태흥 공동대표|| || [[대한애국당|{{{#ffffff 대한애국당}}}]] || || || [[대한민국당|{{{#ffffff 대한민국당}}}]] ||나기환 한의사|| || [[무소속|{{{#ffffff 무소속}}}]] ||'''최창우 집 걱정없는 세상 대표'''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